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시현/작중 행적/1부 (문단 편집) == [[현봄이]] 편 == * 76화 70화 당시 [[현봄이]]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으로 나온다. * 77화 중수누출 건으로 [[현봄이]]에게 제대로 악감정이 생긴 듯하다. 현봄이에게 도가 지나친 폭행을 하는 [[허정인]]을 보다못해 말리려는 [[오덕희]]에게 책임을 물으며 강력하게 제지하고, 허정인의 행동에 대해 '일 잘하네?'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묵인한다. 대놓고 표는 안냈지만 사실상 허정인의 가혹행위를 뒤에서 지지하고 있다.[* 받데기들 모두가 허정인의 폭행을 묵인하긴 했으나 라시현과 비슷한 반응을 보인 건 라시현 라인인 박율밖에 없었다.] 이를 본 정수아는 '라시현의 반응 역시 예상대로였다'라고 하면서 '허정인이 라시현의 눈에 들기 위해, 봄이를 작정하고 물었다'고 예상한다. * 79화 [[설유라]]와 함께 수인회의에 참여하고 [[육근옥]] 대신 방패를 잡는다. [[오덕희]]는 봉조였던 라시현이 방패도 잘 잡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고, 라시현은 "육근옥 죽여 버려"라고 중얼거린다. 그 뒤에 [[정수아]]가 대열을 이탈하고 뛰쳐나가는 모습에 표정이 굳는다. || [[파일:뷰티풀 군바리 80화 중.png|width=100%]] || * 80화 [[권정민]]과 [[류다희]]가 먼저 뛰어들어 [[정수아]]를 구한 후 한 마디씩 한 후에 제압한 시위대의 머리칼을 질질 끌며 등장하는데 대사가 "왜 우리가 널 구해준 줄 알아? 직접 죽이려고 그래서 구해준 거야."였다. 당연히 수아의 반응은 울상. 그러나 심각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아마도 '''소대 수인이 대열을 맞추라고 명령했는데 수아가 지시를 무시했으니 그에 대해 표면적으로나마 징계를 내리는 것'''일 듯. 그 후 정리할 것들이 있다면서 상황을 진압할 것을 지시한다. 그 뒤의 배경으로 시위대를 진압하는 장면이 나온다. * 81화 격렬한 시위 진압 후에도 상처하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괜히 엘리트라고 불리는게 아님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. 시위 진압을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[[정수아]]를 추궁하는 모습으로 나온다.[* 심각했던 분위기와 달리 그래도 동료를 구해냈다는 이유가 있었기에 허정인 빼고 정수아를 구타하려는 고참은 아무도 없었다.] [[류다희]]가 "다음부터는 다 같이 구하러 가자"고 수아에게 말하자 그런 류다희가 한심하다는 듯 웃고는 다희에게 [[정수호|오빠]] 소개 받으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며 추하다고 대차게 디스한다. 이후 수아에게 "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아냐, 쉐뱅이면 쉐뱅이답게 주제넘지 말고 고참 말만 들으라"고 하며 근신 처분을 내리려고 하나, 때맞춰 들어온 [[민지선]]의 만류에 막힌다. 민지선은 동기 구하러 고생한 쉐뱅이에게 뭐라 그러지 말자고 독려하고, 여느 때와 다름없이 '챙짱이 다 못해서 그렇다'고 라시현 탓으로만 돌리려 한다. 그러나 라시현은 자기는 이제 챙짱이 아니라고 대꾸하는데, 이게 작중에서 선임한테 말대꾸 한 번 안하던 라시현이 민지선에게 대들기 시작하는 첫번째 장면이다. 옆에 있던 신임 챙짱 류다희가 관등성명을 대면서 나간다. 민지선은 잠시 침묵하더니, 예전 챙짱이던 [[라시현]]에게 하던 것처럼 때리거나 혼내기는커녕 "뭐, 처음이라 그렇지. 어디 다친 데는 없니??"라며 [[류다희]]를 쓰다듬어 준다. 라시현은 대놓고 하는 차별에 개그씬 비슷하게 부들부들 떤다. 이후 기대마에서 취침중. [[권정민]]의 말에 의하면 "정수아에게 근신 처분을 내렸어도, 하루 이틀이면 풀어줬을 것"이라고 한다. 수아에게 진심으로 화가 난 게 아니고, 어쨌든 선임 지시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했으므로 징계가 필요하기는 한 상황이라, 차기 소수인 [[라시현]]이 그 역할을 했다는 것이 중론. 그러나 권정민이 라시현의 속내를 꿰뚫어볼 정도로 사이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나 다른 이들의 보편적인 견해를 밝힌 거에 가까웠다. 징계를 내렸을 때 특유의 죽은 눈을 띄면서 무서운 표정으로 말한 걸 보면, 어쨌든 고참의 말을 어기고 단독행동을 했으니 정수아의 행동을 마냥 긍정적으로 본 건 아니다.[* 하극상 건으로 정수아를 기대마로 불러들인 후 자기 라인으로 들어오라고 회유하면서, 정수아의 장점 중 하나로 이를 언급한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